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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 전자책 서비스는 갈 길이 멀다.

 어젯밤  커뮤니티  에서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님께서 질문( 참고글)을 해 오셨다. 전자책을 출판사가 업데이트했을 경우 소비자가 알림을 받고 그것을 재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지 물으셨다. 즉, 앱스토어에서의 앱처럼 말이다.

 난 책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까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알리는 지까진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다. 개정판을 아직 올려보지 못했으니까.
 그래서 부랴부랴 오전에 몇몇 군데 전화를 해 보니 아직 한국의 기존 업체들은 그런 서비스는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애플의 아이북스3.0은 구매한 책의 업데이트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역시 애플이다. 아직 한국에 진출하지 않았고, 외국 계정으론 무료책만 다운 받아 보았기에 직접 체험해 보진 않았지만 훌륭하게 지원되고 있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전자책 마켓 리디북스는 이미 그 문제들을 인식하고 있고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페이퍼에선 아직 그 문제를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모양이었다. 참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전자책으로 출판할 좋은 원고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 문의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