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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북의 장점, 외국어 번역을 지원

지난 번에 구글플레이북에 대해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언급은 했지만 눈에 잘 띄진 않는 아주 유용한 기능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외국어 책들 읽을 때 번역을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세계 최고의 번역기 솔루션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그 번역 솔루션을 아주 다양한 서비스에 넓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구글 지메일같은 경우 외국 메일을 곧바로 번역해서 읽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러러나 구글크롬 브라우저에다가도 확장팩을 설치하면 외국어 페이지를 곧바로 번역해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구글플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드로이드폰에도 다양한 앱에 이 기술을 응용해서 언어간 장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 번역 품질이 매끄럽진 못하지만, 초기에 너댓줄 이상 번역하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아주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게다가 나날이 그 품질이 향상되고 있지요.
 구글은 이 번역솔루션을 전자책 부분에도 적용해 놓았습니다. 애플의 아이북스나 아마존 킨들이 사전 기능 정도만을 제공한다는 걸 생각해 볼 때 차별화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외국어 책을 번역해 주는 가를 볼까요? 영어 책에는 저작권 완료된 이런 책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 나라는 한국어 문학의 실질적인 역사가 짧아 저작권 시효가 끝난 콘텐츠가 극히 드물지요. 거의 대부분의 고전이 한문이라 우리 문학인데도 번역해서 봐야할 정도지요. 따라서 공짜 콘텐츠가 드물지만 영어나 서구권은 아주 많습니다. 대부분의 고전이 그렇지요^^ 그런 부분은 참 부럽습니다.
 샘플로 무료책인 찰스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 영어원서를 한 권 구매했습니다.
 
PC용 브라우저에서 번역 보기
먼저 PC 브라우저에서 열어보겠습니다. 구글 내서재나 구글 플레이마켓에서 구매도서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열고 이렇게 드래그해서 본문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번역’이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선택합니다.
‘번역’을 선택하면 이렇게 본문이 번역이 됩니다. 물론 단어 단위로도 선택해서 번역해서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번역 보기
모바일에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번역하는 버튼이 다를 뿐입니다.
똑같이 드래그 한 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오른쪽 상단에 지구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랫 그림처럼 번역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OS상의 기본 언어로 번역해 주지만 번역 언어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PC나 모바일이나 마찬가지죠. 아직은 문장 번역이 깔끔하지 않고 오역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전을 찾아 보는 시간을 절약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유용합니다. 게다가 아예 전혀 모르는 언어로 씌어진 책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전자책으로 출판할 좋은 원고나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 문의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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